펄어비스 '검은사막', 채집 등 생활 콘텐츠 확 바꿨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의 MMORPG '검은사막'의 생활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생활 레벨에 따른 숙련도 상승 구조를 개선해 숙련도 접근성을 향상했다. 숙련도에 따라 채집 시 얻는 수익을 조정했으며, '거친 석재', '고기류’, ‘혈액류 아이템’의 통합 거래소 상한가도 일부 조정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생활 콘텐츠의 수익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렵 시 사용하는 '화승총'의 액션과 조작감을 개선했다. 화승총을 장착하고 앉은 상태에서도 채집을 할 수 있으며, 이동하며 재장전을 할 수 있다. 숙련도 상승치 변화 및 전리품을 확장했다.

'끝없는 겨울의 산' 몬스터 군락지에 신규 몬스터 '설표'와 '설원 일리피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몬스터 모두 화승총으로 사냥 시 확률적으로 전신 박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3월 23일까지 '봄내음 가득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발크스의 조언 (+80),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그믐달 비전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로 모은 '[이벤트] 사랑이 담긴 상자'를 중범선, 각종 악세서리 등 아이템을 응모할 수 있는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 빛나는 샤카투의 상자(전투, 생활)'를 얻을 수 있는 '황금인장 도전과제'와 '[이벤트] 겨울 정령의 눈꽃' 획득 채집 이벤트를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
검은사막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