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인터렉티브,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정식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인터렉티브 / 대표 허준하)는 트리뷰트 게임즈(Tribute Games)가 개발하고 닷에뮤(Dotemu)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이하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한국어판을 PC, PS4 및 닌텐도 스위치로 2022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8일) 밝혔다.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이번 작품은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 등 원작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며, 에이프릴 오닐, 마스터 스플린터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채널6 방송국, 맨해튼의 마천루와 코니 아일랜드의 축축한 하수구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에서 적들을 상대로 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