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컨 'ROS', 10일 만에 서버 8개 추가 흥행 가속도 붙나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위믹스 플랫폼 기반 블록체인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의 서버를 32개로 확대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ROS'는 지난달 25일부터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이 특징이다.
'ROS'는 글로벌 출시 당시 8개로 출발했으나 이용자가 대폭 늘어나 지난 8일 서버를 24개로 확충했다. 이어 11일 28개로 늘렸고, 현재 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약 10일 만에 8개 서버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ROS'는 실더입자를 활용하는 신규 이벤트도 공개했다. 아울러 게임 토큰 실더리움을 활용한 DeFi '실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도 공개해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실더리움을 예치하고 APR(연간 이자율)에 따라 실더리움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된 조이시티의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ROS'와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모두 출시 이후 서버가 빠르게 늘고 있어 추후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