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셜록 홈즈 챕터 원' 네번째 유료DLC '미스터리의 M' 추가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Frogwares와 협력해 출시한 수사 어드벤처 게임 ‘셜록 홈즈 챕터 원’에 4번째 유료 DLC '미스터리의 M'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셜록 홈즈 챕터 원’은 2016년에 발매되었던 ‘셜록 홈즈: 악마의 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최신작으로,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기 전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젊은 시절의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DLC는 ‘미스터리의 M’과 ‘계획적인 갈취’, ‘중개 요원’, 그리고 ‘코르도나의 아이’ 등 4개의 퀘스트와 ‘미스터리한 탐정 의상’, ‘전염병 의사 존’, ‘아이스크림 존’ 등 3개 복장으로 구성됐다.
‘미스터리의 M’은 마이크로프트의 요원들이 계략에 빠져 기밀 서류를 도난 당하게 되고, 셜록 홈즈가 범죄와 관련된 수상한 인물로 코르도나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M’이라는 이름의 수상한 인물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되며 시작된다.
‘미스터리의 M’은 올드 시티 다리 근처의 관찰 지점을 방문하면 시작되며 첫 번째 메인 퀘스트 ‘과거의 망령’과 전투 튜토리얼을 완료해야 플레이 할 수 있다.
‘셜록 홈즈 챕터 원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플레이어라면 위 DLC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즌 패스가 없는 게이머는 희망소비자가격 27,800원에 시즌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