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2' 탈것 장비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6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먼저 '탈 것 장비'를 추가했다. 캐릭터의 빠른 이동을 지원하는 탈 것에 장비를 장착해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 것 장비는 4가지로 분류되며 각 캐릭터별로 탈 것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액설런트 잠재력도 추가한다. 보유한 장비에 엑설런트 잠재력을 부여해 장비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3개 캐릭터의 활성화된 엑설런트 옵션이 일정 개수를 달성하면 엑설런트 마스터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다. 엑설런트 마스터 활성으로 획득할 수 있는 능력치 상승 효과는 3개 캐릭터 모두에 적용된다.

웹젠은 드랍 확률 등 각종 게임내 수치를 조정해 원활한 게임 이용을 지원한다. 각 캐릭터당 24개의 특성을 추가하고, 각 특성 스킬의 레벨을 확장했다. 여기에 스칼로 BOSS 드랍 확률를 개선해 스칼로 전장에서 등급 별 각인 드랍 확률을 상향했다. 레전드 각인 드랍 확률, 에픽 각인 드랍 확률, 유니크 각인 드랍 확률이 각각 3배, 2배 1.6배로 상향됐다.

뮤 아크엔젤2
뮤 아크엔젤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