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김준영 대표 투핸즈게임즈에 투자하고 '챔피언 스트라이크' 온보딩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투핸즈게임즈(대표 김준영)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투핸즈게임즈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 창업자 김준영 대표와 원년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와 함께 '챔피언 스트라이크' 온보딩 계약도 맺었다. 모바일 RTS(실시간 전략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는 북미, 브라질 등의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투핸즈게임즈는 '팡야'의 성공을 이어갈 새로운 골프 게임을 22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약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약 70종의 카드 상성에 따른 소환 플레이, 챔피언의 컨트롤을 동시에 이용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