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밸로프에 전략적 투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밸로프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북남미, 유럽, 중화권, 동남 아시아, 일본 등에 글로벌 조직과 마켓 점유율을 구축한 회사다.

또한, 밸로프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 영역 다변화와 글로벌 고객 확보로 모바일 게임 및 콘솔 게임을 선도하는 글로벌 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다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업체들과 협업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00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밸로프와 위메이드는 밸로프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블랙스쿼드', 'N-AGE', '이카루스 온라인'에 P&E 요소를 도입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밸로프와 위메이드
밸로프와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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