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에 R2WARD FESTIVAL 2022 플러스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에 ‘강화 파괴 방어구 복구’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R2WARD FESTIVAL 2022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5월 12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먼저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강화 파괴 방어구 복구 이벤트’가 진행된다. ‘[R2WARD팩] 강화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계정당 1회 한정으로 이벤트 기간 강화에 실패해 증발한 ‘갑옷/투구/신발/장갑’ 아이템 중 강화 수치가 가장 높은 방어구 1종을 복구할 수 있다.
단, ‘데모자르 섬에서 강화 실패로 파괴된 방어구’와 ‘[이벤트] 방어구 및 특화 서버 보급 방어구’, ‘이벤트 및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한 귀속/파괴귀속 방어구’ 등 특정 아이템은 복구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웹젠은 5월 19일까지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무기 및 방어구 강화에 효과적인 아이템 ‘룬 장착’ 성공 확률을 높인다.
여기에 같은 기간 전체 서버에서는 ‘R2’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누적된 포인트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특화 서버 통합을 앞두고 오는 5월 15일까지 ‘캐릭터 보존 신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넵튠과 레아, 아벨루스, 테이아 특화 서버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는 보존 신청을 통해 최대 3개의 캐릭터를 신규 통합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5월 19일 새롭게 통합된 특화 서버 ‘메테오’와 ‘아벨리아’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