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로 나선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경복궁 홍복전에서 ‘게임을 통한 문화유산 콘텐츠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와 문화재청은 문화유산과 관련된 각종 정보나 데이터를 소재로한 게임을 국내외에 개발•보급하는 등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이는데 필요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콘텐츠화, 문화유산 디지털화 및 공동활용, 문화유산 가치 홍보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재청 및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와 다양한 사회공헌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한 우리 문화 및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게임 한류 확산’을 위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같은달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좌측부터) 김현모 문화재청장,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좌측부터) 김현모 문화재청장,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