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이트와 웹스프레드, Xbox 마케팅 공식 대행사 선정
게임 글로벌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투바이트(대표 함영철)는 광고 전문 대행사 웹스프레드(대표 박지환)와 컨소시움을 맺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Xbox 국내 마케팅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투바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공식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의 운영업무를 진행하며 웹스프레드는 소셜광고 운영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맡는다
50여개의 파트너사와 함께하며 80여개의 타이틀 현지화 경험을 가진 투바이트는 운영, QA, 콘텐츠 제작 등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이번 Xbox Game Pass 공식 소셜 채널 운영을 통해 국내 게임 팬들에게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고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웹스프레드는 엔씨소프트, 유비소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의 많은 게임사 및 월트 디즈니, 소니픽쳐스, UIP 등 대형 영화사와 오랜기간 동안 광고마케팅 파트의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그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Xbox Game pass가 한국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투바이트는 이번 운영 대행을 위해 전문 콘텐츠 제작 인력으로 소셜미디어 전담팀을 구성했다.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Xbox Game Pass 서비스를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투바이트 함영철 대표는 “글로벌로 사랑받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Game Pass 국내 소셜 채널 운영 대행사로 선정되어 기쁘다. Xbox Game Pass를 널리 알리며 국내 이용자들과 고객사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인 웹스프레드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