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마계의 집행관' 및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마계의 집행관(The devil executor)'을 업데이트하고 닉네임 변경 기능과 일러스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를 선보였다.

먼저 '마계의 집행관'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정규 레이드로, 6월 9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플레이를 통해 신규 스킨, 5성 프리즘 소울카르타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캐릭터 벨리알과 쿠베라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캐릭터 벨리알과 쿠베라

또 이용자들은 마계에서 찾아온 의문의 집행관이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를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 5성 벨리알과 쿠베라를 마계의 집행관에서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열리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에서는 2021년 차일드 선택 박스, 2021년 프리즘 소울카르타 선택 박스 등의 호화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프트업의 한 관계자는 "업데이트로 편의성 측면도 고려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에게 비용 없이 자유롭게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 이외에도 인기 차일드의 제작 비하인드가 담긴 'DC 인터뷰' 연재로 제작 뒷이야기가 재미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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