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콘, P2E게임 전용 글로벌 올인원 마케팅 패키지 출시
글로벌 마케팅 기업 네이콘(대표 이선진)이 지난 10일 'P2E게임 전용' 글로벌 올인원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했다.
현재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 구글과 페이스북 등은 P2E 관련 소재의 마케팅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이콘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네이콘 측은 P2E 게임 마케터들의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가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에서의 타겟팅이 P2E게임에서는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P2E게임을 위한 타겟팅이 세분화되지 않아, 게이머들을 위주로 한 마케팅에서도 리텐션이 떨어지며, 크립토 관련 유저들을 타겟팅 하여도 성과가 좋지 않다는 것.
때문에 네이콘 측은 이러한 문제점을 네이콘은 원스톱 마케팅 패키지를 통하여 해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원스톱 마케팅 패키지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Discord, Reddit 채널을 통한 커뮤니티 빌드업, Wiki 페이지 제작, 글로벌 옥외광고, 에어드랍 이벤트 구성이 포함되어 있다.
네이콘은 현재 다수의 P2E게임사 들과 협업하여 P2E게임의 메인 타겟지역인 동남아, 남미, 북미 지역에서의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네이콘 이선진 대표는 “향후 P2E게임 시장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앞으로 마케팅 전략도 이에 발맞춰 바뀌어 가야 된다.”라며 "P2E전문 게이머들과 협업하여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힘들었던 P2E게임에 집중된 이용자 타겟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