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하반기 내 동남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 돌입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씰M'(현지명: 希望M)'이 하반기 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 그리고 글로벌 확장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말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된 '씰M'은 17개의 전 서버가 혼잡을 보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80레벨 최고레벨이 확장과 함께 최고 등급 장비를 파밍 할 수 있는 “시간 던전” 콘텐츠와 재료를 수집하여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콜렉션” 시스템 등이 추가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 바 있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정식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 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 등 글로벌 확장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동남아 지역은 대만 등 중화권에 이어 '씰M'의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사업부장은 “씰M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만지역에서 더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서버 추가 등을 논의 중에 있으며, 동남아권역은 10월, 한국은 23년 초, 글로벌은 23년 여름 출시 목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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