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방치형 모바일 RPG 'ZOMBIE TOWN SLAYER' 사전 예약 시작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자사가 개발한 새로운 방치형 모바일 RPG 'ZOMBIE TOWN SLAYER'(좀비타운 슬레이어)의 사전 예약을 6월 29일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딘」, 「파울」, 「재민」, 「혜민」 등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좀비들로 오염된 도시를 수복해야 하는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아기자기한 전투 속에 박력 있는 필살기와 전투, 빠른 성장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부각된다.
본 게임에서는 좀비들을 퇴치하고 시민들을 구하는 동안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하여 용병 캐릭터들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용병 캐릭터 별로 부여된 개성적인 공격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수집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8구역이 좀비타운이 된 이유와 그리고 용병 캐릭터들이 이곳에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등 게임 내 스토리를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좀비타운 슬레이어'의 사전 예약은 6월 29일 시작되며,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0연속 캐릭터 뽑기가 가능한 ‘1,000 크리스탈’이 제공되며, 또한 사전 예약자들 중 2명을 추첨하여 플레이스테이션 5도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