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사전등록 실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로스트아크'에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수) 발표했다.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에서 애니츠 대륙 남쪽에 위치한 림레이크 출신 종족인 '요즈'로 구성된 '스페셜리스트'의 두번째 클래스다.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며 자연과 공명하여 기상 이변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햇빛과 바람, 비 등 다양한 기상 현상을 스킬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고유한 특성인 '여우비'를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들을 제압할 수 있고, 또 우산 속에 숨겨둔 칼날을 활용한 화려하고 유연한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상술사는 오는 7월 6일(수)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 RPG는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6일(수)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기상술사 무기 아바타 ‘신비로운 환영의 우산’ ▲완성형 칭호 ‘신비로운 기상의 조율자’ ▲각종 유용한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을 지급한다.

또 스마일게이트 RPG는 사전등록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22 모코코 캘린더&텀블러, ▲2022 모코코 캘린더&트래블백,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등 로스트아크 굿즈도 증정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