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메이플스토리’ 대형 벌룬 전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메이플스토리N박물관’ 아트벌룬 전시를 진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메이플스토리’ 대표 마스코트인 ‘핑크빈’, ‘예티’, ‘돌의 정령’ 등 인기 캐릭터들의 대형 벌룬 3점이 박물관 곳곳에 설치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넥슨컴퓨터박물관 잔디밭, 출입구 등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벌룬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거나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메이플스토리 여름 굿즈를 증정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제주의 여름을 맞아 박물관 야외에 이색적인 전시를 마련했다”며, “게임 밖 세상으로 나온 캐릭터들과 함께 모처럼 찾아온 휴가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