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 ‘트라하 Global’ 4분기 글로벌 런칭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TRAHA Global(트라하 글로벌)’을 최초 공개하고, 올 4분기 글로벌 원빌드 런칭을 목표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트라하 Global’은 2019년 국내 출시 당시 최초로 사전예약 400만 명을 달성하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트라하의 IP(지식 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TRAHA Global’은 글로벌 출시에 맞춰 기존 ‘트라하’의 자동 전투 방식을 없애고, 이용자의 조작 실력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수동 조작을 더욱 강조한 작품으로, 이용자는 PvP와 RvR, 파티 플레이, 레이드 던전 등에서 자신의 조작 실력을 보다 많이 반영할 수 있다.
모아이게임즈는 오는 7월 말 게임 내 콘텐츠 밸런스와 최적화 등의 세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월 출시하여 양대 마켓 인기차트 1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6위까지 진입한 자사의 첫 자체 서비스 게임 ‘트라하 인피니티’의 노하우를 앞세워 글로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모아이게임즈의 이찬 대표는 “트라하 IP의 글로벌화를 위해 자사에서는 글로벌 원빌드 런칭을 목표로 TRAHA Global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트라하 인피니티로 국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이용자가 TRAHA Global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한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