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글로벌’, 신규 공격대 ‘검붉은 용암 사원’ 업데이트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트라하 글로벌'의 신규 공격대 ‘검붉은 용암 사원’을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번째 공격대 ‘검붉은 용암 사원’은 탱커, 딜러, 힐러 역할 구분을 바탕으로 8인이 함께 도전하여 즐기는 레이드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기믹과 어려운 난도를 만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의 정착을 돕는 점핑 시스템도 추가된다. 신규 이용자는 계정 당 1회에 한하여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점핑 캐릭터에는 전설 등급의 ‘사르벨’ 무기 8종 및 장신구 ‘벨로엔’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레벨 65, 채집, 대장, 요리, 고고학 전문기술 4종 레벨 55 상태로 생성되며, 웃음고래 우지를 제외한 모든 펫과 소환수를 보유하게 된다.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버프 ‘성장의 등불’ 시스템도 업데이트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데일리, 사이드 미션, 각종 던전 보상을 2배로 받는 ‘성장의 등불’ 버프를 이용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황에 따라 무기를 변경하며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의 특성 상 이용자가 최고의 전투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클래스 밸런스 조정도 이뤄진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글로벌 신규 공격대 검붉은 용암 사원을 업데이트한다. 색다른 재미를 드리고자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전 세계의 신규 및 복귀 이용자, 그리고 기존 이용자 여러분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언제나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다.

트라하 글로벌
트라하 글로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