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터 더비' 국내 100만 다운로드 돌파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난 9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승리하여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골드쉽, 스페셜위크, 라이스샤워 등 일본 유명 경주마들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담았으며, 실제 경마 중계를 보는 듯한 사실적인 경주 장면,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까지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SSR 등급의 서포트 카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SR 확정 메이크 데뷔 티켓’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