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8월 출시 대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세계관 공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사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배경을 알리는 세계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로부터 약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크로니클'의 서막에 대한 이야기로,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는 시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다.

세계관 영상에서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히트 IP(지식 재산) '서머너즈 워' 스토리의 출발점을 공개한다.

오랜 옛날 마법 문명이 발전했던 종족 '갈라곤'이 마수가 쏟아져 나오는 '이계의 틈'을 열게 되고, 혼돈의 시간을 거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이계의 틈'을 봉인하며 본격적인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가 시작된다는 내용이다.

또 여러 위기에 봉착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라힐 수호단'에 소속된 세 명의 소환사가 나서며 '크로니클'의 스토리가 펼쳐지게 되며, 이용자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주요 콘텐츠 ‘이계의 틈’을 포함한 방대한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3명의 소환사가 출발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3명의 소환사가 출발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MMORPG로, IP 게임 최초로 이용자가 소환사로 등장해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다채로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컴투스에서는 성공적인 국내 출시 후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넓히고 향후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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