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8월 2일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사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8월 2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 재산)를 활용한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이외에도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오는 8월 16일 '크로니클'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쇼케이스 영상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최근 개발자 및 세계관 영상,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참여한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