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신작 게임기 '아스트로시티 미니 V' 7월 28일(목) 출시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세가 토이즈의 ‘아스트로시티’의 아케이드 클래식 시리즈의 제2탄, '아스트로시티 미니 V (ASTRO CITY mini V)'를 오는 7월 28일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로시티 미니V'는 4대3 규격의 4.6인치 세로 모니터를 탑재해, 종스크롤 게임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본의 레트로 게임센터 성지인 '게임센터 미카도' 와 협력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라이덴', '타츠진 오', '아웃존', '스트라이커즈 1945' 등 90년대를 수놓던 22개의 아케이드 슈팅 게임 게임들이 탑재되어 있어 슈팅 게임에 추억이 있는 이용자들이 아케이드에서의 플레이 감각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막은 일본어와 영어를 지원하며, 음성은 일본어를 지원한다. 국내 구입은 랜드몰에서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아스트로시티 미니 V'라고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