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접속만 하면 다이아 카드 11장 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드래프트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여름을 맞아 특급 혜택으로 준비한 이번 '드래프트 이벤트'는 게임에 출석만해도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포지션 별 1장씩, 총 11장을 제공한다. 또 보석,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단일 팀과 연도로 구성된 선수 로스터에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팀 시너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팀 시너지' 발생 시 능력치 증가, 날씨 페널티 감소 등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커리어 모드 플레이 중 발생하는 돌발 미션을 완료하면 한 번에 두 단계 높은 리그로 승급할 수 있는 '챌린지 시스템' ▲커리어 모드에서 직전 경기 재도전이 가능한 '경기 재시도권' ▲리그 잔류 횟수를 초기화해 선수를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리그 재도전권'을 추가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