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구 엔씨 부사장 출연한 '리니지W' 소통 방송 시청자 수 1.5만 기록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W' 이용자 소통 방송 '스튜디오W' 3회가 실시간 시청자 수 1.5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W’는 리니지W 주요 개발자가 이용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이성구 부사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출연한다.
지난 8월 18일 생방송한 '스튜디오W' 3회는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 방식을 이용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실시간 시청자 1.5만을 기록하는 등 인기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이성구 엔씨(NC) 부사장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 정보 전달 부분이다.
출연진들은 '리니지W'에 대해 ▲'연금술' 시스템 개선 ▲최상위 사냥터 '풍룡의 둥지' ▲'오만의 탑: 지배 부적' 개선 ▲최초의 월드 이전 계획 ▲월드 거래소 등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 출연진들은 이 방송을 통해 '리니지W'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도 함께 가졌다. 많은 이용자가 질문을 남긴 ▲'패스 상품' ▲'기란 영지' 난이도 ▲신규 클래스 출시 등에 답하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추가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성구 엔씨(NC) 부사장은 "이용자의 의견을 받고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용자 피드백과 함께 조금씩 나아지는 '리니지W'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