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 출시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의 방치형 액션RPG(역할 수행 게임) ‘광전사 키우기’를 구글, 애플,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전사 키우기'는 무한 방치형 무대를 지원하는 광활한 세계관과 함께 ‘광전사’라는 이명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적을 쓸어버리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가스가이아’라 불리는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이 몬스터들과의 격전 끝에 큰 부상을 입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자 어디선가 나타난 한 소녀로 인해 기적처럼 생존하게 된다. 허나, 소녀는 블랙드래곤 ‘트라칸’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고, 주인공은 소녀를 구해낼 힘을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하자 이윽고 분노에 찬 광전사로 다시 태어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강력한 힘의 상징 ‘광폭화 모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거나, 보스 몬스터와 같은 강력한 존재를 단숨에 일소하기 위해 분노에 휩싸이게 되면 '광폭화 모드'가 지원되며, 이 순간부터는 증폭되는 광전사의 강력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광전사를 무장시킬 100여 종이 넘는 장비와 수십 종류의 스킬 등 수집 요소를 통해 주인공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자동 전투와 던전 탐험, 팻 소환, 다채로운 퀘스트 미션, 스타일이 돋보일 코스튬 장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밖에 정식 출시에 맞춰 랭킹 시스템과 랭킹 던전, 시련의 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으며, 요일 던전, 그리고 길드 시스템 또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쿡앱스는 '광전사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지난 24일부터 향후 2주간 캐릭터 코스튬부터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다이아’를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