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의 시간을 넘어 등장한 아틀라스의 신작 '소울 해커즈2' 정식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가 개발한 신작 RPG '소울 해커즈2'를 오늘(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윈도우 10/11) 그리고 스팀(26일 출시) 버전으로 발매되는 '소울 해커즈2'는 '진・여신전생' 시리즈에 SF 세계관을 믹스하여 인기를 얻었던 스핀오프 타이틀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의 차기작으로, 25년만에 등장하는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세계를 지켜보는 초상의 존재 'Aion'이 어느 날 세계의 멸망을 감지하게 되고, Aion 링고와 피그는 멸망을 막기 위해 인간 세계로 온후 멸망 회피에 필요한 보호 대상을 특수 능력 '소울 해킹'을 실행하여 대상을 소생시키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여기에 이용자는 소생한 악마 소환사(데빌 서머너)들과 협력하여 '소울 해커즈'의 유전자를 이어가며 사반세기의 세월을 넘어 진화를 달성한 컨셉으로 새로운 사람과 테크놀로지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소울 해커즈2'의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SNS에서 추첨을 통해 굿즈와 게임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선물 증정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