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게임즈, 십이지천 IP활용한 '피의서약' 정식 서비스 돌입
'십이지천' IP(지식 재산)활용한 모바일게임 '피의서약'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베가게임즈는 지난 8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무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피의서약'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의서약'은 베가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십이지천'의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정파, 사파, 마교 세력간 대립으로 원작 온라인게임의 시원한 액션과 재미를 그대로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게임은 기존 PC 버전보다 한층 강화된 그래픽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향수를, 신규 이용저에게는 전쟁 무협 MMORPG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베가게임즈 관계자는 "'피의서약'은 3년간 개발한 많은 공을 들인 첫 모바일게임이다. 부족한 면이 있을수 있지만, 이용자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게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가게임즈는 아이템베이와 제휴를 맺고 내달 10월 14일까지 아이템베이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템베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피의서약’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게임 전용 쿠폰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게임 설치 후 쿠폰을 등록하면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할 수 있는 성석 총 15개와 유료 아이템인 의복 6회 획득권 2매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아이템베이는 추천 게임 거래 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추천 게임’에 ‘피의서약’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