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발리키 엘리시움' 정식 발매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신작 액션 RPG '발리키 엘리시움'의 PS5/PS4 한국어 버전을 오늘(29일) 발매했다.(PC 버전은 11월 12일 발매)
'발키리 엘리시움'은 유명 RPG '발리키 시리즈'의 신작으로,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의 죽음”과 “신들의 존재”를 찾는 여정을 나서게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그려진 이번 작품은 Motoi Sakuraba의 명곡들을 배경으로, 친숙한 필살기 및 콤보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입체적이고 스피드감 넘치는 배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됐다. 스퀘어에닉스는 오는 11월 8일 PS5/PS4 버전의 업데이트를, PC(스팀) 버전은 오는 12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 힐드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전용 모드와 게임 클리어 후 제공되는 '세라픽 게이트', 신규 난도 'VERY HARD'가 추가된다. 이중 '세라픽 게이트'는 고난이도의 타임 어택 배틀 모드로, 각 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스킬이 제한되어 있으며, 모든 배틀을 클리어하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