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이용자 투표로 '추억의 맵' 재등장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추억의 맵을 선보이는 ‘라떼는 맵이야‘를 오늘(6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추억의 맵 4종이 오픈된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에어포트‘, ‘잠수함기지’, ‘골든아이‘, ‘출발 서든 팀’ 4개의 맵을 각각 즐길 수 있다. 또, 기간 동안 추억의 맵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총 51만 경험치와 더불어 ‘영구제 밀봉‘, ‘패스티켓’, ‘Magnum(S) 이글(7일)’ 등을 선물하는 챌린지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패스샵에 다양한 상품이 추가된다. 스페셜 구성품에서는 ‘무기 교체 슬롯 확장 아이템‘, ‘S402 Fearless 영구제’와 함께 ‘박수‘, ‘넌안돼’, ‘허둥지둥’ 등 다양한 승리포즈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외 ‘다크 클라우드 영구제’, ‘영구제 탄창’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날에는 PC방으로 갓!’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한글 G18(ㄱ) 영구제’, ‘등장효과-한글날(30일)’, 10만 경험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0월 13일까지 ‘허성태&박지환’ 보급 패키지‘, ‘시크 캐릭터 컬렉션 패키지’, ‘한글 헬멧 보급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 10월 20일까지 포인트 상점에서 구매한 포인트 티켓으로 ‘노멀 멀티카운트(P)’, ‘프리미엄 멀티카운트(P)’와 교환할 수 있고,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조각 아이템을 활용해 ‘한글 Peacemaker(ㄱ) 영구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