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 ‘트라하 글로벌’ 11월 2일 출시 발표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TRAHA Global(트라하 글로벌)’을 오는 11월 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트라하 글로벌'은 ‘트라하’ 개발사 모아이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한 MMORPG로, 자동 전투를 삭제하여 직접 컨트롤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은 '트라하 글로벌'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일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 국가에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할 예정이며, 스팀을 통해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울러 출시에 앞서 오는 10월 31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글로벌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100만 골드, 다이아 3천 개, 전설 등급 펫 ‘꼬마 요리사 슈슈’, 전설 등급 탈 것 ‘유령 늑대 레핀’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모아이게임즈의 이찬 대표는 “트라하 글로벌이 오는 11월 2일 출시된다”라며, “최고의 MMORPG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해 재미있는 게임, 좋은 운영과 서비스로 꼭 보답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