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 '파리 게임 위크' 참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Lies of P)'으로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 이하 PGW)'에 참가한다고 28일 발표했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뛰어난 액션성 등으로 주목 받으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또 지난 게임스컴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Best Action Adventure Game)'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Best Role Playing Game)'에 선정되면서 한국 게임 최초로 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PGW'는 매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되는 유럽 연합의 대규모 게임쇼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을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PGW'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부스 안에 단독 공간을 마련하고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
데모 빌드는 2시간 플레이 분량의 2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소울라이크 장르의 독특한 매력과 고퀄리티 게임 그래픽 등 'P의 거짓'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22'에도 100부스 규모로 단독 참가하여,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P의 거짓'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