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애니 PV '텅스텐' 공개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일러스트로 입소문을 타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지난 지스타 2021 게임쇼에서도 최고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같은 차별화된 요소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겜심을 그대로 저격했으며, 현재 사전 다운로드 첫날(3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레벨 인피니트는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Hiroyuki SAWANO, 澤野弘之)'가 작곡하고 미즈키(mizuki)가 부른 테마곡 '텅스텐(TuNGSTeN)'의 애니메이션 PV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텅스텐(TuNGSTeN)’ 영상은 웅장한 사운드의 곡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 후반부 스토리에 대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레벨 인피니트의 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응원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며 “개발팀의 모토에 맞춰 게임의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 공식 유튜브,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