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2022] 월드 파이널, 시작전부터 분위기 후끈.. '4년만의 흥겨운 게임축제'
전 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하는 여섯 번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이하 SWC2022)의 대미를 장식할 월드 파이널이 행사 시작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SWC2022 월드 파이널은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등 지역컵에서 선발된 선수 8인 중 최강 가리는 결승 라운드로, 올해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뽑는 기념비적인 행사다.
지난 'SWC2018' 이후 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 파이널은 티켓 오픈 후 전석이 초고속으로 매진이 될만큼 열기가 뜨거웠으며, 개발사인 컴투스 측은 오전 일찍부터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로 화답했다.
컴투스는 이번 월드 파이널의 승부 예측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등으로 관객 참여을 주도했으며, 공식 굿즈 구입 가능한 팝업 스토어 등을 운영해 '서머너즈 워' 매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 기념품으로 아프리카 아동과 여성을 지원하는 'BUY1 GIVE1' 캠페인 굿즈 ‘제리백’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코스프레 인형들과 룰렛 이벤트 등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 월드 파이널은 오후 1시부터 약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서머너즈 워' 최강으로 선정되는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한화 1억 3천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이번 '월드 파이널' 방송은 한국어, 일본어, 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