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참가한 호요버스, 매력적인 코스프레와 신작으로 시선집중
'원신', '붕괴3rd' 등으로 국내 서브컬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호요버스가 17일 부산에서 개막한 지스타2022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요버스는 제2전시관 3층과 야외 무대에서 대표작 '원신'과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관련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존도 준비했다.
특히, '원신'의 종려, 벤티, 감우, 나히다, 라이덴 쇼군, '붕괴3rd'의 엘리시아, 키아나 카스라나 등으로 변신한 매력적인 코스프레들을 다수 선보여,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번에 시연 버전이 공개된 ‘붕괴: 스타레일’은 ‘붕괴’ 시리즈의 핵심 정신을 이어 받은 신작 은하 어드벤처 전략 게임이며,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신규 IP로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인 게임 아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호쾌한 전투를 두루 갖춘 최신 도시 판타지 테마의 액션RPG(역할 수행 게임)이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로 유명한 회사답게 부스 측면에 전시된 다양한 굿즈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호요버스는 매일 굿즈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원신’ 성우 토크쇼 및 하이터치회, ‘붕괴3rd’ 미니콘서트, 갤럭시 Z 폴드4 원신 에디션 언박싱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