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거대한 소닉과 삼성 모니터로 눈도장을 찍은 세가 부스

부산 벡스코 제 2전시관 3층에 위치한 세가 부스는 지난 동경게임쇼에서 처음 선보였던 거대한 소닉 인형을 그대로 설치했고, 또 55인치 삼성 Ark 모니터를 세로로 전면에 배치해 주목을 받았다.

세가 부스에 놓여진 거대한 소닉 인형
세가 부스에 놓여진 거대한 소닉 인형
소닉 프론티어
소닉 프론티어

소닉 인형은 천정에 닿을 듯한 위용으로 지나는 관람객들마다 '우와' 소리를 내며 감탄을 했고, 55인치를 세로로 배치한 삼성 Ark 모니터 또한 관람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게임은 신작 '세가 프론티어'와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으로 꾸며졌으며, 인기 IP(지식 재산) 게임들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소닉 프론티어'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를 채용한 점, 자유롭게 전방위적 하이 스피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사이드 퀘스트', '전뇌공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심을 받았다.

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세가는 귀멸의 칼날 4대와 소닉 프론티어 4대를 배치해 체험존을 운영했고, '귀멸의 칼날'을 즐길 경우 캐릭터 뱃지를 랜덤으로 증정하고 거대한 소닉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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