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배그 안만나면 허전하지" 현장 분위기 뜨겁게 만든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크래프톤을 상징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형제들이 이번 지스타2022에서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오는 12월 2일 출시를 앞둔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언노운월즈의 신작 '문브레이커' 시연대 위주로 B2C부스를 구성하면서 '배틀그라운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두지는 않았으나,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지스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첫날인 17일에는 인기 인플루언서 미라클과 BJ사패가 현장 관람객과 대결하는 '배틀그라운드 쇼다운' 이벤트가 진행됐고, 18일에는 인기 인플루언서 세드와 성민이 관람객들과 함께 신규 모드를 플레이하는 ‘모배 스페셜 매치’가 진행됐다.
'뉴스테이트 모바일'도 17일에 1주년을 기념해 김대현 PD와 함께 하는 토크쇼와 개발자, 인플루언서, 현장 관람객이 대결하는 이벤트 데스매치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날인 20일에는 배린사관학교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입문한 런닝맨 MC 4인,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가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