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스노우파이프, ‘루터스’와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선봬
17일 막을 올려 20일까지 진행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스노우파이프가 AR+위치기반 RPG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TRANSFORMERS ALLIANCE)’와 오는 23일까지 CBT가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SLG ‘루터스 서바이버스 배틀(Looters – Survivors’ Battle, 이하 루터스)‘을 들고 B2C 전시관에 참가했다.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일본에서 론칭한 게임으로, 내년 3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는 여타 AR 게임과 달리 자동차 장난감이나 전자 기기 등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마치 영화에서처럼 로봇들이 등장하는 것 특징이다.
‘루터스’는 오징어게임 정재일 작곡가의 배경음악을 담은 게임으로, 현장에서 게임 플레이가 공개됐다. 이 게임은 주인공 베티(Betty)와 동료들이 황폐해진 도심 속 좀비와 적들을 물리치며 전리품을 쟁취하고, 약탈단(Looters)이 되는 스토리를 그렸다. 확보한 물자로 쉘터를 구축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게임을 체험하고 설치만 하면 100%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티코스터, 에코백, 쿠션담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