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비의 소환서' 100장 배포 이벤트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소환형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출시 100일을 맞아 '신비의 소환서' 100장을 선물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후 지난 10일에는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에 론칭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RPG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컴투스는 한국과 북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크로니클'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태생 3~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 100장 지급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지난 20일부터 신비의 소환서 일부 수량이 담긴 사전 카운트다운 쿠폰을 매일 이용자들에게 순차 제공했으며, 출시 100일인 11월 23일에는 소환서 50개가 든 파격적인 특별 쿠폰도 추가 공개했다.
각 쿠폰은 공개일로부터 약 한달 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쿠폰 이벤트를 통해 총 100마리의 태생 3성 이상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컴투스는 참여 시 신비의 소환서 3장을 지급하는 굿즈 투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오는 28일까지 크로니클 운영진 코스튬 투표에 참여하면 아이템을 선물하는 100일 기념 포럼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밖에도 태생 5성 바람 속성 이프리트 및 태생 4성 어둠 속성 그리폰을 획득할 수 있는 추수감사절 이벤트가 진행되며,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크로니클'에 신규 형상변환 시스템도 준비했다. 형상변환은 소환수의 외형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시스템으로, 콘셉트에 따라 화려한 모습과 변화된 이름을 적용할 수 있어, 소환수를 더욱 개성 넘치게 표현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