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턴제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국내 정식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늘(24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의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으로, 50종의 기사와 75종의 스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스판 같은 공간에서 각각의 기사들은 자신만의 공격 방향을 가지며, 전략적인 판단을 통해 적 몬스터들을 효과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또 일일&요일 던전, 시련의 탑, 외전 등으로 구성된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와 함께 두 가지 종류의 실시간 또는 턴방식으로 즐기는 전투 PVP(이용자대전) 콘텐츠 '콜로세움&아레나’ 등 흥미로운 전투가 준비되어 있다.
네오위즈의 한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남도형, 방연지, 심규혁, 윤아영 등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영상의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일곱 개의 시련’이라는 게임의 주제만큼 풍부한 스토리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가 원하는 기사를 무제한으로 소환시킬 수 있는 '무한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간 게임에 로그인하면 전설 기사 '미코토’를, 7일간 '가이드 퀘스트’ 미션을 달성하면 전설 기사 '에스페란자’와 코스튬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