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트리플 판타지', '브라운더스트'와 3차 콜라보 진행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겜플리트(대표 우동완)가 개발한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가 모바일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Browndust)'와 3차 콜라보레이션을 28일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뛰어난 전략성으로 사랑받는 두 게임이 만나 콘텐츠를 강화하고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브라운더스트의 '6마성', '도미너스 옥토' 카드 공개에 이은 세 번째 협업이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트리플 판타지'에서 캐릭터 픽업 소환 시 전용 일러스트가 적용된 '스크라임', '우리벨', '링크로스', '실리온', '바바리바', '레다크라드', '슬레인' 등 브라운더스트의페르소나즈 캐릭터 카드 7장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충실히 반영한 카드로, 캐릭터 강화 및 성능 향상을 돕는다.
또 콜라보레이션 기간 내 게임에 출석하면 페르소나즈 카드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며, 캐릭터 전용 칭호도 함께 증정한다. 또 전투 시작 전 선택 가능한 친구 대표카드 중 페르소나즈 카드가 등장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오는 12월 1일까지 해당 카드를 매일 한 장씩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콜라보와 함께 겜프스엔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도 최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넘나드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게임 내 핵심 캐릭터 4인(유스티아, 라텔, 세라, 그레이)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별 배경, 의상 및 스토리 아이템 등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