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아이온 클래식, '용제의 옥좌'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온라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용제의 옥좌' 업데이트를 21일 진행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인던 '용제의 옥좌: 텔로스' ▲직업별 신규 스킬 ▲신규 시스템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추가 개선이 진행된 레기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용제의 옥좌: 텔로스'는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안쪽에 숨겨진 공간을 탐험하고 공략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의 신규 인던이다. 55레벨 이용자로 구성된 6인 파티로 주 1회 도전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은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스티그마다.
또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은 11월 업데이트된 1차 신규 스킬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각 직업의 특성을 강화해 전투 패턴에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이와 함께 엔씨(NC)는 신규 시스템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도 선보였다. 용족과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PVE(Player vs Environment) 스킬 시스템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켜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추가로 개선된 레기온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레기온 버프 트리 초기화 기능 추가 ▲레기온 활동 시 받는 성장 경험치 및 레기온 정수 조각 개수 상향 ▲레기온 제작 즐겨찾기 시스템 개선 ▲레기온 정보 검색 편의성 상향 등 레기온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아이온 클래식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3년 1월 4일까지 '용제의 옥좌를 정복할 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용제의 옥좌: 텔로스'에 1일 1회 도전할 수 있다. 1회 입장 시 도전 기회 10번이 제공되고, 설문에 참여하면 '행정관의 특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서버별로 최초 공략에 성공한 파티의 구성원은 자신의 직업에 해당하는 2차 신규 스킬 '스티그마'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