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설맞이 게임 5종에 이벤트 진행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늘(18일) 계묘년 설 연휴를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이틀 5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오는 2월 1일까지 ‘설날 놀이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오색 복주머니'를 모아 '설날 놀이판'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설날 놀이판’을 총 11회 완주하면 선박에 장착할 수 있는 특수 부품 ‘흑토끼의 비상식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한 기간동안 ‘설맞이 특별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선박 부품 ‘낡은 스패로 호크상’, ‘낡은 충형 충각’ 및 항해사 장비 ‘카사도르의 코트’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오색 복주머니’를 사용해 획득한 ‘설 놀이표’로 ‘설맞이 선물 교환소’에서 코스튬 ‘흑묘 머리띠’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핵앤슬래시 RPG ‘언디셈버’에서는 설날 이벤트로 오는 2월 2일까지 ‘행운의 새해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행운의 새해 복주머니’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무료로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행운의 새해 복주머니’를 사용하면 ‘[전용] 부적 전설 상승 에센스’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확률에 따라 획득이 가능하다.
수집형 MMORPG ‘엑소스 히어로즈’에서는 오는 26일까지 ‘7일 간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7일을 출석하면 일차에 따라 제스(인게임 재화), 골드, 국가 영입 티켓 등이 제공되며 마지막 7일 차에는 5성 영웅 ‘호누크’의 전용 오렌지 한복 페이트코어(외형 변경 의상)가 지급된다.
모바일 슈팅 게임의 터줏대감 ‘드래곤 플라이트’도 설날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푸시 보상으로 ‘범생이 토끼 의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설날 나방맨’ 및 ‘큰별’ 스테이지와 ‘설날 탐험지’가 오픈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캡슐’을 모으면 ‘전설 장비 생성기’, ‘별빛 오브’, ‘황금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피그(대표 배영진)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매일 자원 1만 개와 ‘고급 모듈’ 100개를 배포한다. 또한 설 당일(22일)에는 추가로 자원 3만 개와 ‘고급 모듈’ 500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