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신규 용병 3종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비주얼 노벨 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1월 18일) 발표했다.

신규 용병은 △방어형 용병을 제거하는 데 최적의 스킬을 갖춘 ‘알체’, △버프가 다수 적용된 적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가하는 ‘드웬’, △공격받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버몬트’ 3종으로 구성됐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신규 용병 업데이트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신규 용병 업데이트

네오위즈는 이들 3인의 신규 용병 외에도 이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소녀와 야수’ 외전도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는 해당 외전을 통해 신규 용병 3종을 소환 가능한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소환 메뉴가 추가 업데이트되어 기대를 모은다. 확률 업 소환은 오는 2월 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확률 업 기간 중 무료 소환을 통한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콘텐츠도 업데이트하여 내실을 다졌다. PvP(이용자간 대결) 전투가 펼쳐지는 ‘결투장’의 정식 시즌을 시작했으며, 이에 맞춰 기존 용병들의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도 진행했다.

또한 PvE(이용대 환경) 모드인 ‘모험의 서’의 공략 난이도를 대폭 하향하여 신규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긍정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네오위즈는 신규 용병 ‘알체’ 출시를 기념한 ‘코스튬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5일 누적 출석을 달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년 코스튬 책갈피를 제공하며, 해당 책갈피를 ‘알체’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게임 출석 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판매하면 골드 또는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설날 기념 출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네오위즈는 장비 제작 비용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다음 점검 일정 전까지 기존 제작 비용에서 50% 할인된 골드로 장비 제작이 가능, 다양한 용병을 함께 성장시키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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