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온라인’, 아시아 서버 오픈
샌드박스 인터렉티브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샌드박스 형 MMORPG ‘알비온 온라인’ 아시아 서버를 오픈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오는 2월 CBT 서버를 통해 추가되는 ‘알비온 온라인’ 아시아 서버는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시간대에 최적화된 이벤트와 함께 훨씬 더 빠른 연결 속도, 더 나은 핑(Ping, 응답속도)과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파운더 팩을 구매하여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파운더 팩은 기본 캐릭터와 길드 이름, 골드, 프리미엄, 독점 파운더 전용 이름표, 아바타, 명품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고, APAC 서버에 대한 얼리 액세스 권한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알비온 온라인’은 완전히 이용자에 의해 움직이는 경제 시스템, 클래스 구분 없이 입은 장비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인 샌드박스 형 MMORPG이다.
특히, 퀘스트를 따라가는 방식의 선형 경로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으며, 길드, 동맹, 파벌 시스템을 이용해 친구나 동맹을 만들어 영토를 빼앗거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