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PvP와 PvE 어우러진 '신전 대난투' 선봬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제2의 나라: Cross Worlds(크로스월드)'에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와 '배틀랭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신전 대난투'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PvP(이용자 간 대전)와 PvE(이용자 대 환경)가 어우려져 기존 대난투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전 대난투' 전장에는 마물이 생성되며, 이를 처치해 '신전의 기운'을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신전의 기운' 획득에는 마물 처치외에도 상대 팀을 공격해 빼앗는 등 다양한 변수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난투 콘텐츠는 총 3종 ▲신전대난투▲용암골대난투▲하늘섬대난투이 되며, 각각의 대난투는 2주 단위로 순차적 진행된다.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틀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킹덤(일종의 길드)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플레이 피로도를낮추는 개선 작업들이 진행했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