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아르옐리의 틈’ 편의성 확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자사의 서비스 중인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아르옐리의 틈’ 편의성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르옐리의 틈'은 월드 우두머리 토벌을 시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다. 기존 아르옐리의 틈 입장 조건을 완화해 전투력이 높지 않아도 이야기 퀘스트 ‘세상이 갈라진 틈’을 완료하면 이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2021년 아르옐리의 틈 첫 도입 이후 연속 토벌 기능, 진입 조건 완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다.
2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 09시까지 매일 임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5주년 사전 미션’, 접속만하면 매일 ‘5주년 상자’를 지급하는 ‘5주년 카운드다운 상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5주년 상자를 개봉하면 일자에 따라 그림자 매듭, 핫타임, 뒤엉킨 시간, 블랙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