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기대작 '나이트크로우' 어떤 이야기와 비주얼 갖췄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신규 영상 'Dev Talk'을 통해 게임의 주요 그래픽 특징과 세계관을 소개했다.

먼저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으로, 게임 속 디테일한 빛 활용, 고퀄리티 개체 표현, 4K 해상도 텍스처를 사용한 캐릭터 구현 등 하이퀄리티 그래픽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의 핵심 기술인 루멘 시스템을 활용해 매우 사실적인 빛 연출을 구현했다. 또한 디테일한 질감 등으로 이전과 차원이 다른 개체 표현으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나이트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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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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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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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4K 해상도의 텍스처를 사용해 작은 디테일까지 살렸다. 특히 갑옷과 같은 의상 재질의 완성도가 매우 우수하다. 사실적인 디테일을 구현함으로써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 더욱 애정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입체적인 3차원 공간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광활한 오픈 필드 위에서 캐릭터 간 물리 충돌을 구현해 전략성이 가미된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세계관도 매력적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마법이 존재하는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마법의 존재를 통해 판타지를 가미해 '나이트 크로우'만의 고유 세계관을 구축했다.

게임은 중세 유럽에 존재하던 다양한 직공 조합 '길드'를 바탕으로, 이 길드 중 하나가 사실은 장막 뒤의 실권자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이 이 길드의 일원으로서 활약하게 되며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이트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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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기사단, 십자군 전쟁이라는 역사 속 전쟁, 마녀와 이교도 등 중세 유럽 특유의 매력적인 소재와 이야기들을 게임 곳곳에서 찾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중세 프랑스와 신성 로마제국 사이에 위치한 '신 트리에스테 공국'이라는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한다.

신트리에스테 공국은 왕궁 기사단의 반역으로 세워진 나라로, 이곳에서 시작해 제노바, 사라고사, 파리 등 실제 존재하는 도시들을 길드 단위로 점령해 나가면서 유럽 전역을 통일하는 압도적 규모의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대한 서사가 펼쳐지는 '나이트 크로우'는 2023년 4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한다. 3월 중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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