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따뜻한 동화같은 느낌의 '마녀자판기' 3개국 소프트 런칭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플레이트스튜디오(김성윤 대표)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마녀자판기(Witch market)'를 해외 3개국에 소프트 런칭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마녀자판기'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모험과 스토리를 강조한 게임으로, 주인공 마녀 클로에와 11명의 동료들이 가상의 섬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4인으로 구성된 파티를 통해 각각 고유의 스킬을 사용,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연금술과 디테일한 소품 연출로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소프트 런칭은 홍콩과 필리핀, 캐나다 지역에서 진행되며, 썸에이지 측은 이번 소프트 런칭으로 첫 시험 무대에 오른 후 고도화하여 향후 본격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