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4월 27일 ‘시즌 모드’ 개편 예고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 오는 4월 27일 ‘시즌 모드’ 추가 등 대규모 서비스 개편 예고한 디렉터스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새롭고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언디셈버’의 핵앤슬래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즌 모드’가 추가된다. '언디셈버'의 시즌 모드는 3~4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플레이 난이도에 따라 ‘하드코어 모드’와 ‘오리진 모드’로 구분돼 이용자의 플레이 피로감을 최소화하면서 각 시즌의 재미를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모드에서 성장시킨 캐릭터는 시즌 종료 후 일반 모드에서 계속 플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속도감 있는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통해 플레이를 보다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성장 밸런스가 조정된다. 이를 위해 카오스 석상 및 캐릭터 레벨 달성에 필요한 시간이 현재보다 3배 이상 단축되며,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 조정돼 신규 아이템 파밍의 재미도 한껏 강화된다.
이 밖에도 보다 다양한 빌드를 손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투의 핵심 요소인 장비와 룬의 활용도가 더욱 향상되며,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둔 업데이트도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