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임직원 자녀와 학급 친구까지 총 1,908명에게 '웹젠 프렌즈' 문구 패키지 전달
웹젠(대표 김태영)은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임직원 자녀와 자녀의 학급 친구 전원에게 '웹젠 프렌즈' 문구 패키지를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구 지급 행사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 및 행복을 위해 마련했다. 총 73명의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 신청하였으며, 임직원 자녀의 전체 학급 인원 대상 1,908 명에게 새 학기 선물이 전달됐다.
문구 패키지는 웹젠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의 캐릭터가 그려진 7종의 문구류와 새 학기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다. 필통, 스케치북, 노트, 지우개 등 수업 필수 문구류가 모두 들어있다.
웹젠은 '구성원의 건강과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근무 및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워라밸 실천기업'과 '근무 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웹젠은 2019년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선택근무제와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다. 일과 가정 양립 시설로 직장 어린이집과 별도 수유공간도 운영하며,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무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Let's, PLAY 코딩'도 매년 진행한다.
웹젠은 이후에도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임직원 복지정책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